基本情報

설명

전국 시대의 오무라 영주 시마바라의 아리마집에서 입양으로 오무라집에 맞이고 오무라집을 이어 영주가 되었습니다. 주변의 전국 영주인 사가 용조사 씨, 히라도 마츠우라 씨, 다케오 고토 씨 등과 경쟁했고 오무라를 둘러싼 영토를 확립해 갔습니다. 특히 고토 타카아키는 오무라 집안에서 태어나면서 수미타다 위해 고토집에 입양 되었기 때문에 일생, 수미타다에 대해 적대감을 가졌습니다. 수미타다는 무역항으로서 요코세 우라, 후쿠다, 그리고 나가사키를 개항하고 남만무역을 하고, 또한 기독교를 받아 일본 최초의 크리스찬 영주가 되어 일본 최초의 유럽 공식 방문단인 덴쇼 유구 소년 사절 파견 등 역사에에 남는 많은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크리스찬이 된 수미타다는 가신 영민에게 기독교로 개종을 권유하고 영내에서는 크리스찬 의해 신사 불각이 파괴되고 기독교 일색이 되었습니다. 거성 미키 성하에 있던 호쇼 사원은 교회로 전용되고 남만무역항이었던 나가사키, 모기를 교회에 기부하는 등 수미타다는 기독교와의 관계가 깊어져갔습니다. 선교사 프로이스에 따르면 당시의 신자는 6만명을 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수미타다는 이 땅에서 죽어, 산죠성하의 호쇼 사원에 묻혔다하지만 그때 이장되어 혼쿄지에 묻혔다고 되지만 무덤은 불명입니다.